

	* 두꺼워지는 칸막이	am.9:51, Friday

예전에는 가정교육과 국민학교에서 배우는 윤리와 도덕과목만으로도 충분히 동방예의지국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었다.
그런데 지금은 어른, 아이 할 것 없이 스마트폰이라는 개인사회에서 각자 살고 있고, 도덕과 윤리과목보다 영어과목이 더 인정받고 있다. '가족쇼크', '잃어가는 정' 등의 타이틀을 걸고 각종 세미나와 강연이 교육아닌 교육들로 추가되고 있는 지금의 이 세상이 너무나 안타까울 뿐이다.

가족의 의미가 퇴색되고 그 형태마저 무너져 가고 있는 요즘
그렇기에 유난히 가족사랑을 그린 드라마나 영화에 열광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.

행복한 가족관계가 참 간절한 시대다.


Lis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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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을 꿨다

어두워지는 마음의 반경

청산

인생의 전환점

두꺼워지는 칸막이

분출 불만

참 섭섭하다

행복한 남자

30대가 지나면 후회하는 것 5가지

나에게 촞점 맞추기

잠깐의 자아도취

시간에 아픔 더하기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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